한국언론재단은 "조선일보가 16일자 기사에서 '언론재단은 언론사 간부 196명의 성향을 조사ㆍ분석한 문건을 만들어 언론통제 논란이 일었다'고 보도했으나 언론재단은 언론사 간부의 성향을 조사ㆍ분석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언론재단은 "지난 2일 문화관광부 미디어정책팀에서 언론사 사장, 편집ㆍ보도국장, 정치부장, 문화부장 등의 주요경력과 성향파악이 가능한지 물어온 것은 사실이나 성향파악은 할 수도 없으며, 해서도 안 된다고 거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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