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이 영화 <식객:그 두 번째 이야기> (가칭ㆍ이하 식객2)의 시나리오를 집필한다. 식객:그>
영화 <식객> 의 원작자인 허영만 화백이 <식객2> 에 적극 참여할 뜻을 밝혔다. 허 화백은 신동익 작가와 함께 <식객2> 의 공동 집필자로 나선다. 식객2> 식객2> 식객>
허 화백측 관계자는 "만화로 출간된 9편에서 15편까지의 내용 중 영화를 위해 공개된 적이 없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허 화백은 요리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보겠다는 의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허영만 화백이 참여를 밝힘에 따라 <식객2> 도 본격적으로 제작에 착수한다. 이번 영화를 위해 <식객> 의 멤버들이 고스란히 뭉쳤다. 쇼이스트가 공동제작자로 나서고 예당 엔터테인먼트가 제공사로 참여한다. 식객> 식객2>
예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편보다 나은 속편이 없다는 속설을 깨겠다. <식객> 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식객2> 는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우리 음식의 우수성과 한국문화의 경쟁력을 알리는 방향으로 제작될 것이다"고 밝혔다. 식객2> 식객>
<식객2> 는 2009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식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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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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