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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파파라치… "브리트니처럼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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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파파라치… "브리트니처럼 되지 말자"

입력
2008.01.2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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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처럼 되지 않기.'

할리우드 스타들이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처럼 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미국 TV드라마 <프렌즈> 의 스타 커트니 콕스는 자신 뿐만 아니라 그의 딸을 신변을 보호하느라 바깥 출입을 하지 않고 있다.

영국의 연예전문사이트 피메일퍼스트에 따르면 커트니 콕스는 해변으로 자신의 딸을 데려 갈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파파라치에 의해 항상 쫓겨다니기 때문이다.

커트니 콕스는 파파라치의 요구에 응하게 되면 그녀뿐만 아니라 3세의 딸 코코까지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는 주변 친구들의 말을 따라 숨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커트니 콕스의 남편이자 배우인 데이비드 아퀘드도 파파라치와 전쟁을 선포했다. 커트니 콕스는 "우리들이 코코와 있을 때 파파라치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남편은 그들을 매우 당황하게 만들 정도로 행동한다. 그런 식으로 가족을 보호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린제이 로한 등이 파파라치의 표적이 돼 수많은 사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심지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사진들 찍으려던 일부 파파라치가 과속 운전으로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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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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