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주(47) <불멸의 화가-반 고흐> 전 전시총감독이 한불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인 예술문학기사장(Chevalier Des Arts Et Lettres)을 받는다. 불멸의>
서 감독은 2004년 70만명이 관람해 국내 전시사상 최다 관람객 기록을 세운 <색채의 마술사-샤갈> 전을 비롯해 2005년 <마티스와 야수파> 전, 2006년 <위대한 세기-피카소> 전, 2007년 <빛의 화가-모네> 전 등을 기획했다. 빛의> 위대한> 마티스와> 색채의>
1994년 광주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 <프랑스 오늘의 화가> 전과 98년 <재외동포미술제> , 98~2001년 <김포국제 조각프로젝트> 의 전시총감독을 역임했으며, 2006년엔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국기를 통해 표현한 프랑스 작가 장 피에르 레이노를 국내 첫 소개했다. 김포국제> 재외동포미술제> 프랑스>
수훈식은 필립 티에보 주한 프랑스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후 6시 프랑스대사관저에서 열린다.
박선영 기자 aurevoi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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