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열애… 팬 응원에 활짝
그룹 씨야의 멤버 이보람이 연인 채동하와 '당당 데이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보람은 최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채동하와 연인 관계가) 밝혀졌을 때는 답답하고 걱정이 컸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시원하다. 예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보람은 그룹 sg워너비의 채동하와 1년째 열애중이다. 이보람은 최근 채동하와의 관계가 밝혀지자 팬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걱정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보람은 팬들이 비난 대신 응원을 보내주며 격려해 주자 한 숨 놓은 듯 한 모습을 보였다. 이보람은 손에 낀 백금 커플링을 보여주며 공개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보람은 "처음에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고 그저 팬들에게 죄송했다. sg워너비 팬들에게도 그리고 씨야 팬들에게도 죄송해서 주눅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마음이 편해졌다. 예쁘게 봐주시는 덕에 힘이 났다. 그래서 커플링도 당당하게 끼고 다닌다. 그 동안은 함께 영화 보기도 힘들었는데 스케줄이 된다면 같이 영화보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수줍게 말했다.
씨야는 최근 2.5집 앨범 <캘리포니아 드림> 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나섰다. sg워너비는 일본 콘서트를 준비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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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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