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급락에도 불구, 개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로 이틀 연속 반등했다. 외국인은 12거래일 연속 팔자세를 이어가며 9,787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으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79억원, 5,252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전기ㆍ전자, 운수장비, 건설, 통신, 은행, 증권, 보험, 화학, 의약품 등 주요 업종이 대부분 강세였다.
삼성전자(1.25%)와 한국전력(1.15%), 국민은행(2.20%), 우리금융(2.43%), LG전자(2.96%) 등이 상승했으나 포스코(-4.07%), LG필립스LCD(-1.49%), SK에너지(-3.46%)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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