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故) 유니의 사망 1주기 추모식에서 그의 어머니가 끝내 오열했다.
20일 경기도 안성의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유니의 1주기 추모식이 조촐히 진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니의 외할머니와 어머니, 소속사 관계자, 팬 10여 명이 참석해 그의 죽음에 묵념을 올렸다. 유니의 외할머니와 어머니는 유니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번 추모식은 유니의 팬들이 모여 진행한 것으로 팬들은 21일에도 그의 추모관을 찾는다.
유니는 지난해 1월 21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자신의 집에서 자살해 큰 충격을 안겼었다. 유니의 팬들은 지금까지도 그의 미니홈피를 찾아 넋을 위로하고 있다.
☞ 유니·다빈과 친분 사진작가 "그들이 왜…"
☞ "아니! 아직도?" 故유니 악플 해도 너무해
☞ "내 기억속의 유니는 너무나 착해서…"
☞ "너무나 착하고 순수했던 유니…" 감동!
☞ "외롭다" 유니 마지막 가는 길마저 쓸쓸~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