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그녀'로 발탁됐다.
현영은 오는 26일 오후 충북 충주시 충주대학교에서 열리는 앙드레김 패션쇼의 메인 모델로 나서 런웨이를 걷는다. 모델 출신인 현영은 평소 앙드레김의 패션쇼에 서고 싶다는 마음을 밝혀왔던 터라 기쁨이 더 컸다.
현영측 관계자는 "앙드레김 패션쇼의 메인 모델은 톱스타의 전유물처럼 여겨지곤 한다. 현영은 앙드레김의 모델 요청을 받고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영은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앙드레김 의상실에서 이미 피팅을 마쳤다. 현영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피팅을 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현영과 앙드레김은 최근 불거진 현영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앙드레김은 현영과 김종민의 교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현영의 이야기를 듣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귀띔했다.
현영은 이번 패션쇼에서 배우 박해진과 호흡을 맞춘다. 박해진은 18일 피팅이 예정돼 있다. 이 외에 배우 유승호 장지우 등이 서브 모델로 현영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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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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