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 김지영 엄태웅이 15일 핸드볼 큰 잔치에서 시구를 했다.
이들은 이날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린 핸드볼 큰잔치에 참여했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감독 임순례ㆍ제작 MK픽쳐스)에서 핸드볼 선수로 출연한 만큼 실제 핸드볼 선수들의 잔치에 기꺼이 참여한 것이다. 우리>
영화에서 선수로 등장하는 문소리 김지영 민지가 영화 속 감독인 엄태웅의 호루라기에 맞춰 공을 주거니 받거니 하고 영화의 골기퍼 조은지가 골을 막아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들은 핸드볼 큰잔치가 열린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안동으로 향했다. 지난 10일 영화가 개봉된 뒤 15일 오후 5시 현재 80만명(배급사 집계) 이상의 관객을 불러 모은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치 핸드볼 선수인 양 이 대회에 참여했다.
김정은은 드라마 <나의 달콤한 도시> 준비로 불참했다.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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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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