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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정보통신부장관상 - 옴니텔 'SNS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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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정보통신부장관상 - 옴니텔 'SNS 2.0'

입력
2008.01.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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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장관상 유무선 연동 '소셜 네트워크'

㈜옴니텔(대표 김경선ㆍwww.omnitel.co.kr)은 모바일 방송 및 유·무선인터넷 콘텐츠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2.O 등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된 6촌 인맥 확장 서비스로 개인자원관리를 할 수 있다. 이는 유무선 연동의 최초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디지털 네트워크로 구성된 촌수 기반의 인적 자원과 휴대폰, PC 등에 보유하고 있는 개인 자원(파일, 정보)을 6촌까지 쉽게 유통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조를 선보인 유무선 서비스로 현재 LG텔레콤에 서비스 하고 있으며 1월 중 KTF SKT 에 서비스 오픈 예정이다.

국내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1촌 기반의 싸이월드로부터 시작돼 링크나우 피플투 등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2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마이스페이스나, 폐쇄적 소셜 네트워크에서 인맥끼리 무선으로 게임을 즐기는 일본의 모바게타운 등이 기술성 및 사업성 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SNS 2.0 엔플러그는 1촌 기반에서 확장해 6촌까지의 소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새로운 사업성과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용훈 사업본부장은 "1월 중 주소록을 기반으로 한 웹 서비스로 인맥을 검색해 관계를 구성하고 확장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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