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친선대사 배우 이준기가 앙코르 위촉식을 가진다.
이준기는 11일 중국에서 ‘한중교류친선대사’ 위촉식을 가진 데 이어 조만간 한국에서도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 행사의 주최측은 이준기가 양국을 대표하는 친선대사로서 의미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위촉식을 갖는 것이다.
이준기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회 세계화인 자선의 밤에서 ‘한중교류친선대사’로 위촉됐다. 이준기의 친선대사 위촉은 한국과 중국의 양국 문화교류의 대표 사절로 인정받은 셈이다. 이준기는 친선대사 자격으로 중국 외교부 장관을 예방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
이준기는 작품 활동과 더불어 이름뿐인 홍보대사가 아닌 양국을 잇는 문화교류의 첨병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준기는 현재 SBS 드라마 <일지매> (극본 최한ㆍ연출 이용석)의 타이틀롤을 맡아 촬영 준비로 여념이 없다. 일지매>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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