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왁스가 서른 살에 술을 처음 배운 사연을 공개했다.
왁스는 최근 한 와인 관련 행사에 초청돼 "술을 서른이 돼 처음 배웠다. 지금은 술이 조금 늘어 최대 주량 소주 한 병 정도가 된다"고 밝혔다.
왁스는 "가수는 노래대로 된다는 가요계 말처럼 지난 앨범 당시 활동 곡이 <애주가> 라 이 노래를 부르며 우연하게 술을 배우게 됐다"고 덧붙였다. 애주가>
왁스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도와준 배우 김선아를 비롯해 힙합 가수 리쌍 등과 술자리를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왁스는 7집 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여자는 사랑을 먹고> 가 온라인 음악 서비스 차트 상위권에 오르고 있고 출연 중인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 도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화장을> 여자는>
☞ [화보] 왁스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왁스, 이태성·전혜빈 출연 뮤비 폐기처분!
☞ 왁스 "아~ 외로워… 조건이 하나씩 늘어"
☞ 왁스 "아~ 결혼 하고픈데… 술에 맛들려"
☞ 돌아온 왁스 '섹시댄스 화끈 무대' 선언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