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교총, 올해 수능 '등급제·점수제 병행' 제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교총, 올해 수능 '등급제·점수제 병행' 제안

입력
2008.01.17 08:18
0 0

국내 최대 규모의 교원 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15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등급제와 점수제로 병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전달했다.

교총은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올해의 경우 등급제와 점수제의 병행이 불가피하며, 2010학년도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원단체 등의 협의를 거쳐 등급제 폐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교총은 이와 함께 이명박 당선인의 대입 자율화 3단계 방안(학교생활기록부와 수능 반영 자율화→ 수능 과목 축소→ 완전 자율화)에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수능 과목을 축소할 경우 수능의 성격을 대입자격검정고사로 전환해줄 것을 주문했다.

라제기 기자 wenders@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