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화 한 통화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통합민원상담 전화서비스 ‘120다산콜센터’의 홍보대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홍보대사 ‘120둥이’는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1월20일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홍보대사가 되면 명예 콜센터 상담원, 홍보모델 등으로 활동하게 되며 20일 120데이(120Day) 캠페인에도 참여하게 된다. 희망자는 14일부터 17일까지 다산콜센터(120)로 전화를 걸어 신청하면 된다. 시는 120둥이 외에도 유명연예인, 장애인, 환경미화원, 전문가 등도 홍보대사로 선발할 예정이다.
고성호기자 sungh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