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라네즈의 얼굴이 된다.
송혜교는 아모레 퍼시픽의 라네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라네즈는 2004년 3월부터 4년 동안 전지현에서 송혜교로 모델을 교체하게 됐다.
라네즈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할 파트너를 찾던 중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가 높은 송혜교를 낙점했다. 송혜교는 청순함과 명랑함, 고혹적 매력까지 갖춘 얼굴이라는 평으로 뷰티업계 최고의 모델로 손꼽혀왔다.
아모레 퍼시픽측은 "송혜교는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고혹적 눈매 등 화장품 모델로써 최상의 조건을 지니고 있다. 라네즈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가장 잘 매치되는 배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라네즈의 프로페셔널 메이크업이 송혜교를 통해 예뻐보이고 싶은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송혜교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라네즈의 '새 얼굴'로 첫 광고 촬영을 마쳤다. 송혜교는 다소 긴장한 듯 보였지만 촬영 컨셉트인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를 잘 표현해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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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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