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6%로 두배 '껑충'
KBS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 가 7년 만에 순위제를 부활해 초반 시선몰이에 성공했다. <뮤직뱅크> 는 3%~4% 내외의 시청률을 6%까지 끌어올리며 가요프로그램 부흥의 기대감을 높였다. 뮤직뱅크> 뮤직뱅크>
하지만 순위제 부활은 ‘10대 중심의 음악프로그램’ ‘순위에 대한 공정한 평가 잦대를 갖고 있는 가’ 등 여전히 많은 해결 과제를 갖고 있다. 경쟁 프로그램인 SBS <인기가요> 와 MBC <음악중심> 는 <뮤직뱅크> 의 순위제 부활을 어떻게 봐라 보고 있을까?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SBS <인기가요> 는 이미 ‘Take 7’과 ‘뮤티즌 송’을 통해 간접적으로 순위제를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뮤티즌 송 이외는 순위는 간소화하고 대신 ‘스페셜 스테이지’를 신설해 다양한 무대를 추구했다. 인기가요>
<인기가요> 관계자는 “ <인기가요> 는 뮤티즌 송을 통해 순위제가 가진 긍정적인 요소는 취하고 그 외 트로트 무대, 선후배 화합의 무대, 복고무대 등 특별 무대를 만들어 순위제의 한계를 보충했다. 이미 <인기가요> 는 다양한 준비와 대안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만들기 때문에 <뮤직뱅크> 의 순위제 부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뮤직뱅크> 인기가요> 인기가요> 인기가요>
MBC <음악중심> 은 스페셜 무대와 토크쇼를 접목해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며 프로그램을 꾸미고 있다. <음악중심> 성치경 PD는 “현재 MBC는 순위제 부활에 대한 계획이 없다. 음악중심> 음악중심>
순위제가 시청자들에게 여러 가지 재미를 주는 것이 사실이지만 폐단도 있다. 무엇보다 공정성의 문제가 자꾸 제기가 된다. 확실한 기준이 나오기 전에는 부활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스페셜 한 무대로 새로운 재미를 추구 하겠다”고 말했다.
<인기가요> 와 <음악중심> 은 <뮤직뱅크> 의 모습은 심도 있게 지켜보지만 섣불리 변화를 시도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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