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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눈 다래끼 달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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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눈 다래끼 달고 살아요"

입력
2008.01.1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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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래끼 때문에 "보톡스 맞은것 아니냐" 오해하는 사람 많아

배우 소유진이 눈 다래끼로 인해 엉뚱한 오해를 받았다.

소유진은 최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아들찾아 삼만리> 를 촬영하며 눈 다래끼가 계속 나고 있다. 눈에 보톡스라도 맞았냐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SBS 금요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 촬영을 하던 중 눈 다래끼가 몇 번에 걸쳐 계속 났다. 소유진은 카메라 앞에서는 화장으로 어느 정도 감춰진다. 하지만 친구들과 지인들은 소유진의 부어있는 눈 때문에 ‘보톡스 맞은 것이 아니냐’며 오해를 하기도 했다.

소유진은 “<아들 찾아 삼만리> 촬영은 정말 재미있지만 체력이 떨어져서인 다래끼를 달고 살고 있다. 촬영 도중 다래끼가 4번이나 났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아들찾아 삼만리> 에서 뜨거운 모정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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