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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여동생 된 원더걸스 경쾌한 리듬의 로고송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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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여동생 된 원더걸스 경쾌한 리듬의 로고송 불러

입력
2008.01.1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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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 미> 로 스타덤에 오른 여성 5인조 그룹 원더 걸스가 육군이 새로 만한 로고송 ‘아미 송(Army song)’을 불렀다.

육군은 ‘강한 친구 대한민국 육군’ 이미지를 젊은 세대에게 알리기 위해 최근 경쾌한 로고송을 제작해 원더 걸스의 노래로 녹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세상 많고 많은 친구 중에 나를 지켜주는 멋진 내 친구’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원더 걸스가 등장하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으며 육군 인터넷 홈페이지(www.army.mil.kr)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볼 수 있다.

김범수 기자 bs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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