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노래 가사 전부 맡아
'내 손으로 척척!'
가수 장나라가 대작 앨범이 될 <아시아 통합 음반> 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고 있다. 아시아>
장나라는 오는 2월께 아시아 전역 출시가 예정된 이번 음반에 가사 작업에 참여하고,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스토리까지 직접 구상에 나섰다.
장나라는 이 음반에 들어가는 한국어 노래 12곡 중 이미 8곡의 가사를 완성해 일부 녹음까지 마쳤다. 장나라의 한 측근은 "한국어 노래들의 작사는 전부 장나라가 맡게 됐다. 장나라가 이번에는 가수 뿐만 아니라 작사가로도 나선다. 작사한 단어 하나까지 고치려 하지 않을 정도로 열정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어 노래 역시 장나라의 한국어 작사를 번역해 가사가 입혀진다. 장나라는 중국어 번역 과정에도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살려줄 것을 요구하는 등 깐깐하게 음반 작업에 임하고 있다.
장나라는 이번 음반에서 중국어권의 톱가수 왕리홍의 히트곡 <키스 굿바이> 를 리메이크해 부른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의 대만 방영 당시 엔딩곡으로 쓰였던 노래다. 내> 키스>
<키스 굿바이> 의 한국어 가사 역시 장나라가 직접 작사했다. 장나라의 열정에 감명한 왕리홍은 이 노래의 디렉팅을 직접 봐주며 장나라의 대작 프로젝트에 힘을 실어줬다. 키스>
장나라의 측근은 "장나라는 아시아 통합음반의 진정성을 위해 왕리홍 뿐 아니라 많은 중국어권 음악 관계자들과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음반은 처음부터 끝까지 장나라의 손을 거칠 정도로 가수로서 자신의 의지를 많이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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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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