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배우 데이빗 맥기니스(David Lee McInnis)가 전지현 장혁 등이 소속된 ㈜iHQ와 월드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
데이빗 맥기니스는 윌 윤리, 칼 윤에 이어 iHQ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세계 시장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iHQ는 “동서양의 장점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데이빗 맥기니스와 월드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 월윤리와 칼윤 등 아시안 아메리칸 아티스트 에이전트의 노하우를 살려 데이빗 맥기니스가 국내 활동은 물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데이빗 맥기니스는 스피드011 <유토> , 굿모닝 증권 CF 등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갖고 있다. 1998년 영화 <컷 런스 딥> (The Cut Runs Deep)으로 데뷔한 그는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태풍> <기담> 등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기담> 태풍> 내> 컷> 유토>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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