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 좋아요!'
배우 김민희가 선배 여배우들과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김민희는 최지우 이혜영 유호정 오연수 등 내로라 하는 여배우들과 틈나는 대로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지고 있다.
'해피투게더'라는 이름의 이 모임은 같은 뷰티숍을 이용하는 연예인들끼리 조용히 결성된 것으로 매년 남몰래 소아암 돕기를 하기도 한다.
김민희는 "평소 언니 오빠 등 따뜻한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재미있다. 따뜻한 마음으로 사는 게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민희는 17일 개봉되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감독 권칠인ㆍ제작 시네마서비스)에서 실제와 똑 같은 스물 일곱 시나리오 작가 아미를 연기했다.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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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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