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배고픈 성유리 "식신연기 좋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배고픈 성유리 "식신연기 좋아"

입력
2008.01.15 06:10
0 0

■ 연예백스테이지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한때 ‘가요계의 요정’으로 불리던 성유리가 ‘식신’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성유리는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 (극본 홍정은,홍미란ㆍ연출 이정섭)에 출연하며 ‘게걸스런’ 모습으로 웃음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성유리는 유난히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주인공 허이녹을 연기하고 있죠.

성유리는 매회마다 걸신이라도 들린 듯 마구 먹어대죠. 특히 닭다리를 뜯는 모습이 자주 등장하는데요. 이유는 한 치킨회사가 제작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리지 않을까 해서 제작진에게 물어봤더니 실은 성유리도 이 연기를 즐기고 있답니다. 동적인 연기가 많아 성유리도 자주 허기가 져 먹는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네요. 먹는 모습이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맛있게 먹고 있는 것이죠.

<연예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