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영화제 여우주연상 휩쓴 데 이어 CF 모델로도 주목받아
‘칸의 여왕’ 전도연이 새해부터 CF 홈런을 쳤다.
전도연은 최근 가구업체 에몬스의 CF 모델로 나서고 있다. 전도연의 하루처럼 구성된 이 CF는 전도연이 옷장과 침대 화장대 등을 이용하며 환한 표정을 짓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1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이 CF는 전도연이 지난해 결혼 이후 행복한 아내로 살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전도연은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국내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쓴 데 이어 CF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도연은 영화 <멋진 하루> 를 준비 중이다. 멋진>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