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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플라자] 선수트레이너협, 서귀포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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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플라자] 선수트레이너협, 서귀포서 세미나

입력
2008.01.1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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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포츠의학회 산하단체인 대한선수트레이너 협회(회장 두산 강흠덕 트레이너)가 12일과 13일 양일간 제주 서귀포시에서 현지 전지훈련 중인 60여개 아마추어 축구팀과 10여개의 육상팀 지도자와 선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동손상의 예방과 재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NFL 하인스 워드 무릎 수술

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2ㆍ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수술을 받았다. AP통신은 워드가 오른 무릎 반월판 연골을 수술했고 회복에 6주가 걸릴 전망이라고 11일(한국시간) 전했다. 워드는 10일 수술했으나 수술 사실은 이날 마이크 톰린 피츠버그 감독의 시즌 최종 인터뷰 자리에서 알려졌다. 워드는 지난해 9월24일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전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 라커로 실려갔고 이후 부상 탓에 3경기나 결장했다. 비록 2년 만의 슈퍼볼 정상 탈환에는 실패했으나 워드는 통산 719차례 패스를 잡아내 피츠버그 구단 기록을 경신했다.

박태환, 피지컬트레이너 영입

박태환(19ㆍ경기고)이 김보상 스포츠 전문 피지컬트레이너를 새로 영입했다. 박태환 전담팀을 이끌고 있는 스피도는 11일 “웨이트 트레이너로 축구와 배구 선수들을 전문지도해 온 김보상씨를 선임해 유운겸 전 경영대표 감독과 함께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유 감독과 김 트레이너는 지난 4일 박태환이 훈련 중인 호주 시드니캠프에 합류했다.

올림픽 역대 메달리스트 16일 모임

한국을 빛낸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88년 서울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전 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1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메달리스트 모임을 발족한다. 유남규 전 감독을 회장으로 내정한 이 모임에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김영호 여자 플뢰레 대표팀 코치와 서울올림픽 탁구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던 현정화 KRA 감독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유남규 신임 회장은 “메달리스트 연금제도 개선과 문화관광부의 문화체육관광부로의 개칭 등을 관련 부처에 건의하는 한편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활동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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