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과 공유, 소녀시대 등 스타의 팬클럽이 연이어 태안반도 돕기에 나섰다.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이들 팬클럽은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걷어 태안에 성금으로 보냈다.
지난해 12월20일부터 27일까지 공유의 팬클럽 '꽁갤' 갤러리가 총 200만원을 태안군청에 보낸 데 이어 배용준의 갤러리는 6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준기 갤러리도 200만원을 모아 위기의 태안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다.
소녀시대 갤러리는 340만원을 모아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에 전달하는 등 스타의 온정에 이어 팬들의 따스한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
▲ 이럴수가! 연예인 태안 봉사가 '쇼'였다니..
▲ "놀지 말고!" 줄잇는 연예인 태안 '몰래봉사'
▲ 태안 봉사활동 LPG "이정도라니… 충격"
▲ 태안사태 선행… 누가 연예인에 돌 던지나
▲ 다시 찾은 이경규 "돌아서는 발길 안떨어져"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