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이 인천국제공항에 국제의료센터를 건립한다.
한진그룹은 대한항공 ㈜한진 인하대병원 등 한진그룹 계열사로 구성된 영종메디컬센터 컨소시엄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0일 하얏트 리젠시 인천 호텔에서 ‘영종 메디컬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 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착공될 영종 메디컬센터는 인천공항 1단계 국제업무지역 내 부지 6,146㎡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2011년 개원할 예정이다.
전태휜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