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두뇌 중 가장 고등한 정신활동을 좌우하는 것은 대뇌 신 피질이다. 이 신경세포는 약 140억 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들이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뇌신경세포는 그 중에서 단지 3%에 불과하다고 한다. 즉 남은 97%는 사용되지 못하고 잠든 상태로 있는 것이다.
이 잠들어 있는 나머지 세포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뇌신경세포에 자극을 주어야 하는데, 시각, 청각, 촉각, 후각 중 청각이 가장 뇌를 활성화 시켜 주며 특히 속청이 베르니케 중추 내부의 시냅스 접합을 긴밀하게 만들어 뇌 내 네트워크를 더욱 치밀하게 해 준다.
속청에 의해 고속 재생된 음성은 청각을 통해 두뇌를 효율적으로 자극한다. 이 자극에 의해 뇌 내에서는 고속 재생된 음성을 빠르게 이해하려 노력하게 되고, 뇌 내 신경세포 상호간 시냅스 접합이 긴밀하게 활성화된다.
따라서 초기 분명한 언어로 처리하기 어려웠던 3배속이나 4배속 속청도 계속해서 듣는 가운데 서서히 언어로써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뇌가 귀로 들려오는 고속음성을 이해하기 위해 뇌신경 세포 상호간 연결을 치밀하게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고도로 발달된 정보처리 능력이 발휘된다는 메커니즘에 의한 것이다.
속청은 연령에 관계없이 두뇌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언어영역인 베르니케 중추를 자극하여 효과적으로 대뇌를 활성화시키는 두뇌력 개발시스템이다. 더욱이 베르니케 중추는 기억, 지각, 인식, 운동 등을 관장하는 대뇌의 각 영역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베르니케 중추가 활성화되면 연쇄적으로 각 영역이 활성화되기 시작해 결과적으로 대뇌 전체가 활성화 된다.
결국 속청은 전뇌 활성화의 황금영역인 베르니케 중추를 효과적으로 활성화 시켜 잠재 두뇌력을 개화시키는 과학적인 두뇌력 개발 기법이다. 이러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통하여 두뇌력 향상기법인 속청을 표면 위로 부상시킨 일등공신이 있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주)템포스’.
‘(주)템포스의 이만홍 대표’는 30여년의 해외 속청연구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학습효과 및 두뇌개발에 가장 효과적인 기법을 개발하였다. ‘(주)템포스’는 속청을 이용한 두뇌력 향상기법에 대하여 원천기술 특허를 획득하였고, 이를 속청과 영어를 결합시킨 속청영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어 영어실력 향상과 두뇌개발의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 내어 공중파 TV 실험 검증과 PET 촬영, 각급 학교기관의 실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시스템이다.
더불어 ‘(주)템포스’의 속청영어는 현직 영어교사들이 속청영어를 통해 교육을 받고 있고 정부기관에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등 그 효과가 이미 입증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템포스(02-586-3116) 홈페이지(www.tempos.c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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