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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사표' 장윤정 이번엔 패션모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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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사표' 장윤정 이번엔 패션모델 나선다

입력
2008.01.08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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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퀸' 장윤정이 이웃 사랑을 위해 패션 모델로 나선다.

장윤정은 10일 오후 7시30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2008년 고객 명사 그리고 박술녀의 한복 사랑나눔 패션쇼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한복 패션쇼는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에 전달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자리다.

장윤정은 "한복을 입고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고 하니 너무 설렌다. 무대에서 어떤 색감과 디자인의 한복을 입을지 기대된다. 박술녀 선생님의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은 당의를 비롯한 우아하고 기품있는 한복 의상 2벌 입고 한복 모델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이번 패션쇼에는 장윤정을 비롯해 배우 전광렬 가족, 홍서범-조갑경 부부 배우 양미경, 김성주 아나운서 아역배우 박지민 등이 모델로 나설 예정이다.

▲ 장윤정 "너무 유명한 스타의 대시에.." 고백

▲ 장윤정 '으~ 뻣뻣댄스' 춤에서 해방됐다!

▲ 장윤정 "첫사랑 그때 그 첫 남자가.." 고백

▲ 술취한 장윤정 "어려운 가정에…" 술술~

▲ 장윤정 "20대 연예인 이상형 고백 첫경험"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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