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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1월 5일] MBC스페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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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1월 5일] MBC스페셜 外

입력
2008.01.08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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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MBC 오후 11.40)구사일생 주인공들이 말하는 삶과 행복

'일 분 후의 삶, 당신은 행복하십니까?'편. 삶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하루에 3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한국, MBC스페셜이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던 이들이 죽음에 이르렀다가 소생한 극적인 인생 스토리가 생존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논픽션 다큐드라마로 펼쳐진다. 바다 한복판에서, 암흑의 지하미로에서, 추락한 비행기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는 삶에 대해 어떤 메시지를 전해줄까. 1분 후의 운명을 알 수 없는 인생이지만, 이들은 인간의 유일한 의무는 행복해 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과학카페 (KBS1 오후 7.10)승마로 재활치료하는 독일

뇌성마비에서 가벼운 관절염까지 신체에 두루 효과를 미치는 재활승마에 대해 알아본다. 1950년대부터 승마를 치료에 도입해 재활승마에 대한 연구와 많이 이뤄져 있고 활용도가 빈번한 독일을 찾아가본다.

▲며느리 전성시대 (KBS2 오후 7.55)기하 만난 수현, 이혼 결심

시댁에서 기하와 마주친 수현은 기하가 남편 전처의 오빠란 사실을 알게 된다. 기하를 만나 서로의 심정을 토로한 수현은 이혼을 결심한다. 집을 나온 미순은 월미도의 놀이기구를 타면서 서러웠던 그간의 세월에 대한 울분을 내지른다.

▲무한도전 (MBC 오후 6.40)동해 바다 한복판서 새해맞이

멤버들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동해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동해 가스전을 찾았다. 이동수단인 헬기와 선박 중 어느 것을 누가 타고 가느냐를 게임을 통해 결정한다. 특히 이날은 2008년 <무한도전> 을 이끌어갈 반장선거까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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