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짱]
"220만 명이 목표예요."
배우 엄태웅은 오는 10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의 개봉을 앞두고 목표치를 분명히 밝혔다. 주저없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전국 관객 220만 명만 동원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우리>
이유는? 유행어를 빌려 '아~무 이유' 없다. 그냥 220만 명이란다. "그래도 이유가 있지 않겠냐"고 채근했다. 엄태웅은 "어쩌죠? 정말 이유가 없는데… 그냥 220만 명이면 좋겠어요"라고 쑥스럽게 웃어 보였다.
엄태웅은 목표 달성을 위해 홍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다.
엄태웅은 "얼마 전에는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해 봤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집에 와서 그대로 뻗어 버렸는걸요"라고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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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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