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연초부터 신입사원 공채에 속속 나서고 있다.
6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하이닉스반도체가 CAO(환경안전 인사 법제), CFO(회계 판매회계 국제회계 원가회계), 경영진단 등 분야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로 평균 평점이 3.0점(4.5점 만점 기준) 이상, 토익점수 73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코 특수강은 마케팅, 기획·재무, 생산, 연구, 총무 등의 분야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로, 평균 평점이 B학점 이상, 토익점수 650점 이상이어야 한다.
연구분야는 금속, 재료 전공자로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를 우대한다.
고려제강은 공무와 품질관리 부분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금속 기계 전기 화공등을 전공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로 토익점수가 600점을 넘으면 지원할 수 있다. 전공 관련 자격증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이밖에 LS산전, 롯데마트,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수출보험공사, 한국표준협회 등도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문준모 기자 moonj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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