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기아 '모하비' 홍보대사에 강지원 변호사 선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기아 '모하비' 홍보대사에 강지원 변호사 선정

입력
2008.01.08 04:43
0 0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홍보대사로 '청소년 지킴이' 강지원 변호사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7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 회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하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강 변호사에게 1호차를 전달했다.

강 변호사에게 전달된 모하비는 KV300 최고급 모델(4,900만원)로 DVD 내비게이션, 전복감지 커튼에어백, 버튼식 시동장치, 차체자세 제어장치 등 최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기아차가 신차 홍보대사로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 등을 선정해오던 관례에서 벗어나 강 변호사를 선정한 것에 대해 업계는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이에 대해 기아차 관계자는 "강 변호사는 지난해부터 현대차 그룹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면서 인연을 맺었다"며 "모하비가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를 주 타깃으로 하고 있어 강 변호사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 대사로 제의했고 강 변호사도 이를 수락했다"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