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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1월 3일] 낭독의 발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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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1월 3일] 낭독의 발견 外

입력
2008.01.08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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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의 발견 (KBS1 밤 0.55)극작가 신봉승 세종을 말하다

드라마 <조선왕조오백년> , <한명회> , <풍운>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극작가 신봉승이 출연해 성군 세종에 대해 말한다. 첫번째 낭독은 세종실록 5년에 기록된 내용으로 집현전을 확장하며 정인지 등 학자들에게 당부했던 세종의 이야기다.

▲불한당 (SBS 오후 9.55)“무식한 여자는 싫은데…”

진구 아버지는 진구에게 달래와 결혼하라고 성화다. 무식한 여자는 싫다며 손사래를 치던 진구는 아버지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하자 결혼하겠다고 말한다. 한편 3,000만 원에 생사가 걸린 오준은 달래에게 접근하는데….

▲아현동 마님 (MBC 오후 7.45)길라 결혼소식 접한 도담은…

검찰청 사람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릴 생각에 시향은 걱정이 되고, 길라는 사람들의 놀림은 신경쓰지 않는다며 시향을 안심시킨다. 한편 길라의 결혼소식을 들은 도담은 사랑이 쉽게 변하는 남자는 별로라고 한마디 하는데….

▲사천만의 경제 읽기 (EBS 오후 8.20)신용은 곧 돈이고 재산

신용이 왜 중요하고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서울여대 경제학부 이종욱 교수와 알아본다. 금융기관의 신용거래에서 기업과 개인의 신용은 바로 금리수준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신용은 곧 돈이며, 재산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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