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손예진 "호흡척척~ 끝나는게 아쉬웠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손예진 "호흡척척~ 끝나는게 아쉬웠죠"

입력
2008.01.08 04:43
0 0

[엔짱]

“끝나는게 아쉬웠을 정도로 좋았어요.”

배우 손예진은 영화 <무방비도시> 를 촬영하며 호흡을 맞춘 김명민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예진은 “김명민 선배님은 평소에도 너무 재미있으세요. 농담도 잘 하시고요”라고 말했다. 손예진은 “부딪히는 장면이 많지는 않았어요. 항상 쫓고 쫓겨야 했으니까요”라고 설명했다.

소매치기 보스인 손예진과 손예진을 추적하는 형사 김명민이 화기애애하기는 쉽지 않았을 터. 서로 함께 할 수 없지만 운명적으로 끌리는 장면이 등장한다.

손예진은 “김명민 선배님이 저보고 베드신 잘 한다고 방송에다 놀리듯 말씀하셔서 저를 당황시키기도 하셨죠”라며 웃었다. 손예진은 “감정에 좌지우지하지 않고 연기에 진지한 분이시죠. 쿨하고요. 워낙 상대를 편하게 해 주셔서 끝나는 게 아쉬웠을 정도랍니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