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의 생일 선물 감동!'
배우 박성웅이 '욘사마' 배용준의 깜짝 생일 선물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박성웅은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팬미팅 겸 생일파티에서 배용준의 선물을 전달받았다. 배용준은 9일 35번째 생일을 앞두고 팬들이 마련한 자리에 선물을 보내 박성웅을 감동시켰다.
박성웅의 한 측근은 "박성웅이 생애 첫 팬미팅을 한다는 얘기를 들은 배용준이 생일 축하와 더불어 선물을 보내왔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박성웅이 놀랐을 뿐 아니라 매우 고마워했다"고 말했다.
배용준은 가방을 선물로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를 축하해 <태왕사신기> 에서 커플 연기를 펼친 '달비' 신은정이 깜짝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태왕사신기>
이날 자리는 박성웅을 아끼는 팬 30여 명이 사비를 털어 마련한 이벤트였다. 박성웅은 팬들이 직접 준비한 3단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선물도 받고, 함께 식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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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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