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공식 부인
"전 연하는 싫어요."
배우 박효주가 동료 배우 온주완과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박효주는 서울 마포구 도화동 가든호텔에서 열린 <별순검> 종방연에 참석했다. 박효주는 <별순검> 에 온주완과 함께 출연했다. <별순검> 의 스태프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평소 손을 잡고 다닌다'는 등의 열애설이 조심스럽게 불거졌다. 별순검> 별순검> 별순검>
박효주는 "오랫동안 알고 지내서 허물 없는 사이에요. 소속사도 같잖아요. 제가 한 살 더 많아요. 저는 연하한테 별로 관심이 없어요"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효주는 <별순검> 에서 다모 여진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펼쳤다. <별순검> 이 화제 속에 종영한 터라 기쁨이 더하다. 별순검> 별순검>
박효주는 "종영돼서 많이 섭섭해요. 다들 촬영하며 많이 힘드셨다고 하는데 저는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 딱 3번 울었어요. 저는 울고 난 뒤에는 벌떡 일어나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에요"라며 웃어 보였다.
<별순검> 이 끝났지만 박효주는 새해를 맞아 또 다른 준비를 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영화 <추격자> 가 개봉된다. 오는 4월께부터 제작 예정된 <별순검> 시즌2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지다. 별순검> 추격자> 별순검>
박효주는 "올해는 배우로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싶어요. <별순검> 시즌2에는 이번에 함께 한 모든 분들과 다시 작업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별순검>
<별순검> 은 한국형 시즌드라마를 표방하며 높은 인기를 누린 수사물이다. 지난해 11월17일 방송된 12화 <매분구 살인사건> 은 전국 시청률 4.33%로 케이블 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매분구> 별순검>
▲ 박효주 "사랑엔 유효기간 있는 것 같아"
▲ 온주완이 '미남' 박정철을 질투하다니..
▲ '태왕…' 1회 제작비로 '별순검' 20회 제작!
▲ '잘나가는' MBC 에브리원, 美진출도 눈앞
▲ 지상파 퇴출 '별순검' 케이블서 종횡무진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