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배우 현영이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차량 데이트 등이 연예 관계자 사이들의 눈에 띄며 핑크빛 염문설이 나왔다.
현영과 김종민은 지난해 4월 KBS 2TV <해피 선데이> 의 코너 '여걸식스' 사이판 특집에서 동료 이상의 감정을 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 촬영 뒤 회식자리에서 김종민이 현영에게 술의 힘을 빌려 애정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피>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는 말을 아끼며 여론의 추이를 살피고 있다.
김종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김종민)의 입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직접 들은 적은 없다. 식사 등 사적으로 자주 만나는 것은 알고 있었다. 현재 공익 근무 중이라 사적인 부분이 부각되는 것 같아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현영측 소속사는 입을 다문 채 두 사람의 교제에 대해 이렇다 할 의견을 내놓지 않고 있다.
현영은 MBC 오락프로그램 <지피지기> 와 <섹션tv 연예통신>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김종민은 2007년 11월16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현재는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섹션tv> 지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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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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