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를 맞는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가 1월 8일부터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된다. 감독과 배우, 평론가들이 ‘다시 보고픈 영화’를 관객들과 함께 DVD가 아닌 필름 상영으로 즐기는 독특한 영화제다.
박찬욱 감독이 고른 <순응자>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김지운 감독이 선택한 <택시 드라이버> (감독 마틴 스콜세지), 영화배우 김혜수와 최동훈 감독이 함께 추천한 <글로리아> (감독 존 카사베츠) 등 다양한 고전영화가 상영된다. 글로리아> 택시> 순응자>
2월 3일까지 계속되며 자세한 정보는 서울아트시네마 홈페이지(www.cinematheque.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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