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우만? 아휴 깜깜해!'
배우 이수경이 드라마 촬영 중 짬을 내 무대 인사에 나서 훈훈함을 안겨줬다. 이수경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와 경기도 일산의 극장에서 열린 영화 <가면> (감독 양윤호ㆍ제작 디알엠엔터테인먼트)의 무대인사에 깜짝 등장했다. 가면>
이수경은 지난 12월27일 개봉된 이 영화에서 베드신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KBS 2TV 주말극 <며느리 전성시대> (극본 조정선ㆍ연출 정해룡) 촬영 때문에 무대인사 참석이 여의치 않았다. 며느리>
줄줄이 선배들이 출연하는 인기 드라마인만큼 스케줄을 이수경 위주로 바꾸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수경은 <가면> 의 반응에 대해 감사의 인사와 새해 인사를 잊지 않았고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가면>
<가면> 측은 "주연배우 김강우가 감기에 시달리는 가운데에도 홀로 사회를 보면서 무대 인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수경의 등장은 큰 힘이었다. 남자배우들만 등장하다 이수경이 나타나니 시사회장이 한층 밝아졌다"고 말했다. 가면>
▲ 이수경 적나라한 노출 "대역썼다" 오리발
▲ 이수경 '실오라기 하나 없이..' 파격 전라
▲ 드라마커플 김지훈-이수경 실제로 '핑크빛'
▲ 김강우 "7시간 베드신 촬영" 소감 들어보니..
▲ 김강우, 한혜진 '얼짱' 친언니와 비밀약혼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