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설기현·이영표 맞대결… 이천수도 선발로 뛰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설기현·이영표 맞대결… 이천수도 선발로 뛰어

입력
2007.12.26 17:55
0 0

이영표(30ㆍ토트넘)와 설기현(28ㆍ풀럼)이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의 홈 구장인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나란히 선발 출전해 시즌 첫 맞대결을 펼쳤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둘의 맞대결은 설기현이 레딩 소속이었던 지난해 11월12일 이후 두 번째다. 왼쪽 윙백으로 뛴 이영표는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철인’의 면모를 과시했고, 설기현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2달여 만에 선발 출전해 4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하지만 둘은 포지션이 겹치지 않아 직접적으로 맞붙는 장면은 연출되지 않았다.

한편 이천수(26·페예노르트)는 네덜란드 에레데비지에 16라운드 스파르타와의 홈경기에서 왼쪽 측면수로 나와 64분간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