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당락 우려 사흘만에 하락
단기 상승 부담과 27일 배당락 이후에 대한 우려가 작용하면서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38억원, 174억원 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325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전자(-0.35%) 국민은행(-0.83%) 신한지주(-0.72%) 현대중공업(-0.67%)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일제히 떨어졌다.
■ 시총 상위종목 대부분 약세
기관의 매도로 하락하면서 700선에서 더욱 멀어졌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6억원, 116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235억원 어치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주요 CJ인터넷(1.97%)을 제외하고, NHN(-5.54%) SK컴즈(-1.85%) 다음(-2.75%) 인터파크(-2.35%) 등 주요 인터넷주가 대부분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에는 LG텔레콤(0.00%)과 하나투어(0.00%)가 보합세를 보였을 뿐 하나로텔레콤(-1.36%) 메가스터디(-3.88%) 아시아나항공(-1.30%) 포스데이타(-0.93%) 평산(-2.66%) 등 대부분 종목이 내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