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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앵커 관훈클럽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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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앵커 관훈클럽 총무

입력
2007.12.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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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은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내년도(제55대) 총무에 김형민(金亨珉ㆍ51) SBS 앵커를 선출했다. 김형민 신임 SBS 파리특파원, ‘SBS 8 뉴스’ 앵커,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을 거쳐 현재 보도제작1부장과 ‘SBS 토론 시시비비’ 앵커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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