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26∼29일 KS청담아트홀과 역삼1문화센터에서 '어린이 영어 뮤지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초등학교별로 10명의 출연자를 선발해 지정된 날짜에 지정된 작품을 공연해 영어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담초교 등 10개교 학생들은 26~29일 KS청담아트홀에서, 대치초교 등 10개교 학생들은 26∼28일 역삼1문화센터에서 각각 공연한다. 지정된 작품은 각각 '오 마이 시스터'(Oh My Sister)와 '마이 러브 올림피아'(My Love Olympia) 등 2개 작품이다.
정민승 기자 msj@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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