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정수시스템
대우건설(www.dwconst.co.kr, 대표이사 박창규)은 1973년 창업 이래 30여 년 동안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 한국 건설업과 지구촌 건설에 앞장서온 기업이다. 플랜트 및 대형 국책사업 등 국내외에서의 다양한 분야의 사업 실적과 주택 공급을 통해 국내 최고 건설사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DIMS(대우 고도정수처리시스템, Daewoo Integrated Membrane system for drinking water)는 대우건설이 환경부 국책과제 Eco-STAR 프로젝트 수처리선진화 사업단 연구과제에 참여하여 수행하던 중 개발된 연구성과로 차세대 첨단 고도정수처리공법이다.
DIMS의 기술적 특징으로는 막여과 공정의 전처리 시설로서 분말활성탄 접촉공정을 도입하여 처리수의 수질을 향상시킴과 더불어 원수의 수질에 따라 전처리 공정을 선택적으로 조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계절적 요인이나 기후 변화에 따른 급격한 수질 변화에 관계없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처리수질을 보장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DIMS는 이러한 기술적 특징을 바탕으로 그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 및 실용신안을 취득하였고 한국환경기술진흥원에서 지정한 환경신기술(제198호)에 인증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