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大 우수특허제품 大賞/ 오스템임플란트, 25개국 수출 '한국 대표 임플란트'

다중 나사산 픽스츄어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는 국내 최초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해 2006년 매출액 1,100억 원을 기록하고 시장점유율 약 45%로 국내시장 1위, 세계시장 6위(매출액 기준)에 등극한 임플란트 전문기업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한국의 임플란트 임상의학 발전과 대중화에 큰 기여해 왔으며,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FDA, CE, ISO-13485 등 세계적인 품질 인증을 획득해 현재 세계 25개국 이상에 임플란트를 수출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오스템 R&D의 산실인 오스템 임플란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40여명의 분야별 전문연구원들이 임플란트 신기술 개발과 제품의 개발·개선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또 우수한 자체기술을 개발·축적해 대한민국을 세계 임플란트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R&D 투자도 대폭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을 수상한 오스템의 ‘다중 나사산 픽스추어(GSⅡ 임플란트)’는 치과의사에게는 시술이 편리하고 환자에게는 음식물을 씹을 때 저작압이 치조골 내부로 고르게 분산시켜 줘 임상예후가 좋은 치과용 임플란트이다.

‘GSⅡ 임플란트’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며, 오스템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일본 독일 등 25개 국가에 수출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