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서울캠퍼스의 경우 ‘나’ ‘다’군, 충주캠퍼스는 ‘가’ ‘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일반전형은 총 3,465명(서울 2,334명, 충주 1,131명)이다.
1,010명을 모집하는 서울 ‘나’군은 문과대와 이과대, 공과대, 법과대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50%, 수능 40%, 논술 10%를 반영한다. 수의과대와 일어교육과, 수학교육과, 교육공학과는 학생부 45%, 수능 40%, 논술 10%, 적성ㆍ인성검사 5%를 반영한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과 산업디자인전공은 실기고사로만 선발하지만 수능 2개 영역 이상 4등급 이내의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서울 ‘다’군(일반전형 1,324명)의 경우 예술문화대와 사범대 체육교육과, 음악교육과는 전공별로 학생부 0~30%, 수능 30~70%, 실기고사 0~50%를 반영하며 나머지는 수능성적 100%로만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영역을, 자연계는 언어, 수리 ‘가’, 외국어, 과탐을 반영한다. 인문계 자연계 모두 탐구영역은 3과목을 반영한다. 예ㆍ체능계는 언어, 외국어를 필수로 반영하며 수리와 탐구 영역 중 하나를 택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영한다. 학생부는 서울의 경우 1학년 20%, 2,3학년 80%를 반영한다.
문흥안 건국대 입학처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