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는 서울과 국제캠퍼스 ‘가’ ‘나’군의 경우 수능 100%로 모집인원의 40%이내에서 신입생을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는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다’군은 인문ㆍ자연ㆍ예능계열의 경우 학생부 50%, 수능 50%로 선발한다. 체육학ㆍ스포츠의학 전공과 태권도학과는 학생부 50%, 수능 50%, 실기(합격/불합격)를 반영한다.
수능은 등급을 점수로 환산하며, 탐구영역은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언어와 수리, 탐구, 외국어, 자연계열은 언어와 수리 ‘가’, 과탐, 외국어 등 4개 영역을 반영한다. 외식산업, 조리과학, 지리학, 건축학과는 수리 ‘가’를 선택하면 가산점 10%를 준다.
학생부는 교과 90%, 비교과 1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와 수학, 영어, 사회,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를 반영한다. 계열별 반영 교과의 각 세부과목 중 상위 5개의 성적을 적용한다.
논술은 인문ㆍ자연계별로 실시하며 120분간 1,500자 이내의 통합교과형 계열논술이 치러진다. 인문계는 국어와 사회교과 통합 제시문이, 자연계는 수학과 과학교과가 통합된 제시문이 출제된다.
정완용 경희대 입학관리처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