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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정시가이드/ 숭실대, 수능 인문대는 외국어·자연대는 수리 34%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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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정시가이드/ 숭실대, 수능 인문대는 외국어·자연대는 수리 34% 반영

입력
2007.12.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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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는‘가’군 에서 인문^자연계 모두 논술고사 성적 1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총3개문항이 출제되며 분량은 1,800자 내외로 시험시간은 120분이다.

수능은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언어와 수리, 외국어 영역을 반영키로 했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반영한다.

학생부 반영은 반영교과 이수단위를 고려해국어와 외국어, 수학, 사회, 과학등전과목을 반영한다. 반영비율은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 비율로 반영한다.

수능과 학생부는 등급만을 반영한다. 인문대와 사회대, 법대, 경상대는 수능 외국어 반영비율이 가장 높은 34%를 차지한다. 공대와 자연대, IT대학은 수리 영역이 34%이고, 언어는 14%를반영한다.

‘다’군의 문예창작학과와 생활체육학과, IT대학의 미디어학부는 실기고사를 치른다. 미디어학부는 1단계에서 수능 40%와 학생부 60%로 20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 수능 20%와 학생부30%, 실기고사 50%를 반영한다. 미디어학부는 언어와 외국어, 사회탐구영역(2과목)을 반영한다.

학생부성적 실질 반영비율은‘가’군26%,‘ 다’군 27.4%이다. 등급 간‘균등 적용’에서‘차등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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