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정시모집 '나'군으로 서울캠퍼스 921명(일반전형 656명/예ㆍ체능계 전형 265명), 천안캠퍼스 905명 등 총 1,826명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은 농ㆍ어촌학생전형(56명)과 전문계고교출신자전형(61명)이 있다.
일반전형은 모집인원의 50%를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사범계열의 경우(수능 우선선발 제외) 수능(40%)과 학생부(30%) 외에도 논술(20%)과 교직적성(10%) 성적을 함께 반영한다.
특별전형은 별도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으나 수능 반영 비중(70%)이 높은 편이다. 올해부터 신입생들이 입학 후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했다.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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