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7.12.14 12:10
0 0

■ 건설주 동반 강세

트리플위칭데이(선물ㆍ옵션만기일)에 맞아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면서 지수가 하락했다. 하지만 1,900선은 지켜 냈다. 개인이 5,47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8억원과 5,62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전자(-1.34%) 포스코(-2.09%) 현대중공업(-1.36%) SK텔레콤(-1.10%)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내렸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수주 모멘텀에 대한 증권사 호평을 바탕으로 사흘째 올랐고, 부동산정책 변화 기대감으로 삼호(10.23%) 동부건설(7.45%) 태영건설(7.37%) 등 건설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 남북경협주 상한가

5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은 184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6억원과 9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NHN(2.98%) LG텔레콤(0.97%)은 오른데 비해 하나로텔레콤(-1.64%) 키움증권(-0.74%)은 내렸다.

남북이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지구 등 남북관리구역의 3통(통행ㆍ통관ㆍ통신)의 군사보장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인 이화전기(14.66%)와 로만손(14.75%), 선도전기(14.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명박 테마주인 이화공영 삼호개발 특수건설 등은 모두 하한가를 기록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